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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무기력한 당신을 위한 따뜻한 위로

editor6141 2025. 2. 9. 09:5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에세이, 글배우 작가님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이 책은 정말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더라고요. 저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어요. 함께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글배우 작가님, 어떤 분이실까요?

글배우 작가님은 정말 특별한 분이에요. 외모도 무슨 연예인인줄.. 완전 훈남에 '글배우 서재'라는 고민 상담소를 운영하시면서 매년 2천 명이나 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대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쓰셨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이 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어요.

  1. 용기를 주는 이야기: 넘어져도 괜찮다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말해주는 부분이에요.
  2. 위로의 메시지: 다른 사람들 눈치 보느라 지친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부분이죠.
  3. 자존감 회복과 자기 발견: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내가 좋아하는 걸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요.

이 책의 매력 포인트!

  1. 공감되는 이야기: 글배우 작가님의 경험담과 상담 사례들이 정말 우리 일상과 비슷해서 깊이 공감할 수 있어요.
  2. 실질적인 조언: 그냥 "힘내세요"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줘요.
  3. 따뜻한 위로: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좋은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 책을 읽으면 좋은 사람은?

  • 요즘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의욕이 없는 분들
  •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는 분들
  • 타인의 시선에 지친 분들
  •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분들
무기력해진 나를 자책하지 마세요. 
나는 그냥 늘 잘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
지나치게 밝거나
지나치게 자신에게 엄격하거나
지나치게 잘해야 된다 생각하거나
지나치게 눈치를 보거나
지나치게 잘 참거나
지나치게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은 
상처가 많은 사람 입니다.
자신이 아이일 때부터 환경이
어른처럼 스스로 많은 것을 해냈어야 했고,
그래서 실수하면 안되서 
잘하려는 마음이 지나치게 강해서 스스로 힘듭니다.
따듯한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이 '애쓰지 않아도 돼 그냥 너 답게 편하게 있어도 돼'
라고 하는 말을 들을 때 그 사람은 눈물이 날지 모릅니다.
너 답게 편하게 있어도 돼

말을 아끼는 것이 가장 좋다.
우리가 하는 후회 중 
가장 큰 후회는
그 말을 하지 말걸...
그렇게 말하지 말걸...
이기 때문에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를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쉬운 건 단 하나도 없었다'라는 구절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죠.

우리 모두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잖아요. 그럴 때마다 '나만 이렇게 힘든가?'라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글배우 작가님은 우리의 고민과 아픔을 정말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마치 오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편안하게 글을 읽을 수 있었죠. 특히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좋아하는 것을 찾는 방법에 대한 조언들이 정말 실용적이고 도움이 됐어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만의 작은 변화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당장 큰 변화를 만들지 못하더라도, 그 작은 시작이 언젠가는 큰 변화로 이어질 거예요. 우리 모두 힘을 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봐요. 글배우 작가님의 말씀처럼, 우리의 모든 날과 모든 순간이 소중하니까요.

자, 여러분! 오늘 소개해드린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어떠셨나요?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분도 저처럼 따뜻한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가치 있는 거예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