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매월 3~4억의 돈을 번다고 몇번이나 강조한다.
그런 저자가 나랑 동갑이라는 사실에 더욱 충격이다.
저자는 가난은 정신병이라고 말한다.
최면 왠지 내겐 사이비가 연상되는 부정적인 단어로 느껴진다.
자극적인 단어와 거만한 자세를 보이는 저자의 태도가 더욱 거부감을 준다.
그럼에도, 공감이 가고 실천해봐야 겠다고 느끼는 내용들도 있었고, 뻔한 내용들도 있었다.
적당한 취사선택이 답이다.
편안함은 나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인간의 정신영역은 10%의 의식과 90%의 무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식의 언어는 '논리'이고, 무의식의 언어는 '상상' 이다.
협상능력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목표달성을 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설정하라.
환경을 바꾸는 사람이 목표를 이룬다.
행동하면서 생각하라.
남의 생각을 좇지 말고 내 생각을 키워라.
독서는 재화창출의 기술이다.
성공의 시간을 도서관에 투자해라.
부정암시를 멀리하라.
지금까지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꾸준함이다.
많은 사람이 불안하면 과거 회상으로
떨어진 자신감을 화복하려한다.
다른이에게 기대를 하지말고,
강한 사람이 되자.
누구나 자신이 하는 노력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른 사람이 그 노력의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노력이 아니다.
누구나 열심히 하고
누구나 자신이 제일 힘들다고 말하지.
그러나 타인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하면 노력이 아니란다.
과연 그럴까?
그렇지 않다.
결국엔 결과가 좋아 타인에게 인정을 받으면 노력 또한 인정받는 것이고,
결과가 좋지 못하면 노력 또한 인정 받지 못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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