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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생활 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수온도 상승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당부

by editor6141 2025.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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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식중독이에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최근 해수 온도가 계속 오르면서 비브리오 식중독 발생을 우려하며 예방 수칙을 강조했어요. 오늘은 이 비브리오 식중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당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늦여름 폭염과 해양 수온 상승으로 인해 비브리오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실제로 최근 전국 곳곳에서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나들며 바닷물 온도도 빠르게 오르고 있는 상황이에요.

비브리오균은 바닷물 온도가 15도 이상이면 증식하기 시작하고, 20도에서 37도 사이에서는 매우 빠르게 늘어나요. 특히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경우 구토, 복통, 설사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비브리오균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바로 장염 비브리오균비브리오 패혈증균이에요.

○ 장염 비브리오균

이 균은 주로 바닷물 온도가 15℃ 이상일 때 증식을 시작해 20~37℃에서 아주 빠르게 번식해요.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으면 구토, 복통,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최근 5년간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발생 건수는 이전 5년 대비 83%나 감소했지만, 수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에요.

○ 비브리오 패혈증균

이 균은 수온이 올라가는 5월부터 10월까지 활발하게 증식해요. 오염된 어패류를 생으로 먹거나, 오염된 바닷물이 상처 난 피부에 닿으면 감염될 수 있어요. 특히, 만성 간질환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감염되면 패혈성 쇼크로 사망에 이를 확률이 50%나 될 정도로 매우 치명적이에요.

◎ 식중독 예방 실천수칙(손보구가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브리오 식중독을 포함한 모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보구가세'라는 5가지 실천 구호를 강조했어요.

예방 수칙 내용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어요.
보관온도 지키기 냉장식품은 5℃ 이하, 냉동식품은 -18℃ 이하에서 보관해요.
구분사용하기 날 음식과 조리된 음식을 구분하고, 칼과 도마도 따로 사용해요.
가열조리 육류는 중심온도 75℃, 어패류는 85℃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서 먹어요.
세척·소독 식재료와 조리기구를 깨끗하게 씻고 소독해요.

◎ 비브리오 예측 시스템 활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브리오 패혈증균의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비브리오 예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 시스템은 수온, 해수 교환율, 과거 균 검출 이력 등을 분석해 패혈증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줘요. 올해부터는 국민들이 자주 찾는 낚시터, 해루질 포인트, 해수욕장 정보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답니다. 여름철 여행이나 바닷가를 방문하기 전 반드시 이 시스템을 확인하면 조금은 안심하고 즐길 수 있겠죠.

비브리오 예측 시스템
비브리오 예측 시스템


이번 보도자료를 보면서 단순히 식중독이라는 단어로만 접근했던 비브리오균이 사실은 굉장히 위협적인 균이라는 걸 알게됐어요.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는 작은 부주의가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섭게 다가왔어요.
또 한 가지, 식중독이 단순히 개인의 위생 문제만이 아니라 기후 변화, 수산업, 지역 관광, 국가 차원의 공중보건 정책까지 모두 얽혀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어요.

바다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비브리오 예측 시스템을 확인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유익하고 실용적인 정보들이 더 많이 공개되어서,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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