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꿈돌이 라면으로 변신!

오늘은 대전의 새로운 별이 될 '꿈돌이 라면'에 대한 exciting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지난 2월 10일, 대전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대전 꿈돌이 라면 시식평가회' 가 열렸다네요. 꿈돌이 라면에 대해  알아볼께요

◎ 꿈돌이 라면, 어떤 맛일까?

'꿈돌이 라면'은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 라면이에요. 이번 시식평가회에서는 두 가지 맛의 라면이 공개되었답니다.

○ 소고기맛 vs 해물짬뽕맛

평가회에서 선보인 두 가지 맛은 바로 '소고기맛'과 '해물짬뽕맛'이었어요. 참가자들은 이 두 가지 맛의 라면을 직접 맛보고 평가했답니다. 라면의 맛을 평가하는 기준은 맛, 풍미, 감칠맛, 선호도 이렇게 네 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해요.

○ 시식평가회 어떻게 진행 되었나?

이번 시식평가회에는 정말 다양한 분들이 참석하셨어요. 이장우 대전시장님을 비롯해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님,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님,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님 등 여러 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하셨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MZ세대 공무원들의 참여였어요. 젊은 세대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노력이 보이네요.

출처 : 스포츠한국

◎ 꿈돌이 라면, 언제 만나볼 수 있나요?

○ 개발 일정

• 2월 중: 포장디자인과 라면 맛 최종 확정
• 5월: 공식 출시 예정

○ 추가 시식평가회

그리고 놓치지 말아야 할 소식! 2월 12일에는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로드에서 일반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추가 시식평가회가 열린대요. 시민들의 의견을 더 듣고 싶어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출처 :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꿈돌이 라면의 의미

○ 전국 최초의 캐릭터 라면 굿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라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대전 꿈돌이 라면은 전국 최초의 캐릭터 라면 굿즈로, 단순한 식품을 넘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 도전"이라고요.

○ 도시마케팅의 새로운 시도

꿈돌이 라면은 단순한 라면이 아니에요. 대전이라는 도시를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인 도시마케팅의 사례랍니다.

◎ 꿈돌이 라면, 어떻게 탄생했나?

○ 협약 체결

사실 꿈돌이 라면의 탄생은 지난해부터 준비되어 왔어요. 2024년 11월, 대전시는 지역 식품기업인 아이씨푸드와 협약을 맺고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라면 개발을 시작했답니다.

○ 꿈돌이 캐릭터의 의미

혹시 꿈돌이가 어떤 캐릭터인지 궁금하신가요? 꿈돌이는 1993년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였어요. 그 이후로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잡았죠. 32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캐릭터라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 앞으로의 계획

○ '꿈돌이네 라면가게' 운영 계획

꿈돌이 라면의 개발이 완료되면, 대전역 인근 동구 소제동에서 '꿈돌이네 라면가게'를 임시 매장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래요. 이곳에서 시장 반응을 살펴보고, 정식 매장 설치 여부와 다른 맛의 라면 개발도 검토한다고 해요.

○ 지속적인 발전 약속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도 선도적인 사업 발굴과 확장을 통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이름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꿈돌이 라면을 시작으로 대전의 더 많은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나올 것 같아 기대되네요!

출처 :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지금까지 '꿈돌이 라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5월에 출시될 꿈돌이 라면, 꿈돌이 라면을 통해 대전 경제 활성화 및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을 기대 하며 이 라면이 전국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여러분도 꿈돌이 라면 출시되면 꼭 드셔보세요.